2050년,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 및 수력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와 함께 탈탄소 대체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 도쿄 스이소미루는 도쿄도가 목표로 하는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 널리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수소 에너지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습 시설입니다.
2020년, 일본은 2050년을 목표로 이산화탄소(CO₂)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쿄도는 2030년까지 특별히 중요한 과정으로서 2가지 중요한 수소 정책에 관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그린수소 이용확대, 두 번째는 운수부문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일본 최대의 에너지 소비 도시인 도쿄는 재생 가능 에너지와 더불어 수소 에너지의 수요 도시로서의 방향성을 정한 것입니다.
필요 전력의 대부분을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일본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자연의 동향에 의존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는 안정적인 공급이 과제입니다. 그래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잉여 전력을 수소로 저장할 수 있다면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가능성은 더욱 확대됩니다.
지금, 수소가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2030년, 도쿄도는 운수부문을 비롯한 수소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승용차 및 이륜차에서 가솔린 사용 차량의 신차 판매 규제, 수소 버스 및 수소 전철 활용, 수소 충전소 증설 등 수소 에너지 공급과 수요 확대를 도모합니다.
또한 해외로부터의 수소 수입, 파이프라인 설치를 통한 도쿄도내로의 공급 체제 정비를 추진합니다.
현재 도쿄도는 도내의 연료전지 설치를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용도부터 가정 용도까지 현실적인 설치를 할 수 있도록 도쿄도가 지원을 실시합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통한 수소 제조 설비를 병설하는 연료전지 유닛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 스이소미루에서는 수소에 의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서 실제 공급 설비의 데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과 도쿄도가 목표로 하는 수소 사회의 미래상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 승용차, 트럭, 버스 등 연료전지 자동차 및 연료전지 전철 도입, 수소 충전소 증설 등 운수부문에서의 수소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도가 목표로 하는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 수소 에너지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수소 제조 모형을 사용하여 수소를 만드는 방법과 발전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여 수소를 제조・공급합니다.
태양광 발전의 잉여 전력으로 수소를 만들어 필요에 따라 연료전지로 수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시설 일부에 공급하는 데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직원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비 근처에서 착화・발연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하루미 플래그는 수소를 사용한 일본 최초의 거리입니다.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도시 모델을 목표로 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소 충전소에서 파이프라인을 경유하여 아파트 단지별로 설치한 5개의 순수 수소형 연료전지에 수소를 공급하여 전기를 일으켜 상업 시설 및 주택 공용 부분에서 사용합니다. 디오라마를 보면서 미래 에너지 도시의 새로운 형태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수소를 공급하는 전용 디스펜서 모델을 사용하여 연료전지 자동차에 수소 충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약 5㎏의 수소를 대략 3분이면 연료전지 자동차에 충전할 수 있는 이 코너의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전시입니다.
도쿄도가 목표로 하는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 수소 에너지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수소를 만드는 실험을 체험함으로써 사회에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관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개관하며 그 다음날이 휴관합니다)
연말연시(12월 28일부터 1월 4일까지)
도쿄도 고토구 시오미 1-3-2 /
전화:03-6666-6761